인스타그램 사진 사이즈 조절 방법

인스타그램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피드에 사진을 여러 개 올릴 때가 많은데, 휴대폰 카메라를 세로로 찍기도 하고 가로로 찍기도 해서 비율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인스타그램의 사진 방식은 다른 SNS와 다르게 무조건 정방형(가로와 세로가 같은 정사각형, 그래서 더 사진이 깔끔하게 보인다)이기 때문이다. 밑에 예를 보자.

원래 사진이 가로로 길다.

이 사진은 사람이 서 있는 모습이니까 당연히 세로로 길다.

이 두 사진을 인스타그램 하나의 피드에 올리고 싶으면 1번, 2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세로로 긴 사진을 먼저 선택한 다음 가로로 긴 사진을 선택하면, 위의 사진같이 양쪽이 잘려서 전체 사진을 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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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을 올리기 위해 생각하고 사진을 찍을 때는 가로는 가로로만, 세로는 세로로만 찍겠지만 보통 사진을 찍어두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가로와 세로의 비율 변화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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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는 대표적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모바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전 포스팅에 블로에 대한 포스팅이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한번 보고 오셔도 좋겠다. VLLO를 실행한다.

 

 

새 프로젝트를 누른다.

가로 세로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고르고 왼쪽 아래 빨간 화살표로 진행해 준다.

화면비율은 인스타그램용 1:1로,

영상배치는 끼움으로 선택해 준다.

원하는 사진이 화면에 나오면 전체 화면으로 보이는 아이콘을 눌러준다.

그리고 나서 카메라 모양 화면캡쳐 버튼을 누르면 끝.

 

화면에 보이는 캡쳐이미지가 휴대폰에 저장되었다.

이어서 가로로 긴 사진에서 전체화면로 넓히는 아이콘을 누른다.

카메라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역시 끝났다. 간단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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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스타그램에 올려보자.

세로로 긴 사진을 선택했더니 변환하기 전보다 전체 사진크기는 작아졌지만, 정방향 안에 들어온다. 사진을 한장 올릴 때는 이러한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가로와 세로의 비율이 다른 두개 이상의 사진을 올릴 때 필요한 작업이다.

가로로 긴 사진을 두번째 선택해도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잘리지 않고 정방형으로 잘 보인다..